인천노회 남선교회, 구국조찬기도회 개최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  

6월 25일 오전 6시 초원교회에서..노회장 김성한 목사 설교

				▲설교 중인 김성한 목사 ⓒ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설교 중인 김성한 목사 ⓒ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예장통합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황태식 장로)는 지난 6월 25일 오전 6시 구국조찬기도회를 초원교회(담임 김성한 목사)에서 드렸다.

남선교회연합회에서 처음 단독으로 드린 이번 구국조찬기도회는 황태식 장로(회장, 인천제일교회)의 인도로 한상포 장로(직전회장, 대광교회)가 기도를, 김진태 장로(부회장, 초원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초원교회 남선교회 중창단의 찬양이 있고, 김성한 목사(인천노회 노회장)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용덕 장로(수석부회장, 주안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안주백 장로(부회장, 인천제일교회)가 "인천지역 성시화를 위해", 김재봉 장로(부회장, 계산제일교회)가 "인천노회와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를 위해" 기도할 때 각각 인도했다.

예배는 서경호 장로(총무, 호산나교회)와 민병구 장로(초원교회)의 광고에 이어 김성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초원교회에 준비된 조찬에 참석해 교제를 나눴다.

한편 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오는 7월 20일 작전중앙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중국, 기독교인,

中 사실상 선교 전면금지… 주중 한국대사관, 주의 당부

중국 정부가 오는 5월 1일부터 외국인의 종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규제하는 새로운 시행세칙을 시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금지 항목에 ‘중국 국민을 신도로 만들거나 성직자로 임명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어, 선교사와 기독교인들의 실제적인 ‘선교 활동 전…

민족복음화대성회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나라와 민족 살릴 마지막 기회”

교파·교단 초월 함께 교회 살려야 한 생명 전도 총력, 50만 명 구원 성령과 복음의 불씨 되살려 부흥 8천만 복음화되면 통일 당연해져 성령 역사, 교회·예배 본질 회복 세상의 빛과 소금, 부흥 일어나야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강사단 발대식’이 2027 8천…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본회퍼의 히틀러 암살 가담, 성경적으로 문제 없나?

이번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지난 4월 9일 개봉한 영화 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및 감독 토드 코라르니키(Todd Komarnicki), 등장인물은 디트리히 본회퍼 역 요나스 다슬러(Jonas Dassler), 마르틴 니묄러 역 아우구스트 딜(August Diehl), 카를 본회퍼 역 모리…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