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성 목사, 부시방한 반대집회하다 연행돼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  
광우병기독교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인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담임, 뉴스앤조이 사장)가 5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부시 방한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이날 방인성 목사 외에도 광우병기독교대책위원회에 속한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를 비롯 김종환 목사(통일시대평화누리 사무국장), 정태효 목사(성수삼일교회), 김성윤 목사(평화의교회) 등이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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