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사태 다시 확산

김진한 기자  jhkim@chtoday.co.kr   |  
				▲예배당 내에서 예배를 드린 김창인 목사측 성도들. ⓒ김영범 기자
▲예배당 내에서 예배를 드린 김창인 목사측 성도들. ⓒ김영범 기자

				▲교회 주차장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는 이성곤 목사측 성도들. ⓒ김영범 기자

▲교회 주차장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는 이성곤 목사측 성도들. ⓒ김영범 기자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측과 이성곤 목사측이 10일 예배당 안팎에서 각각 따로 예배를 드렸다. 김창인 원로목사측의 명도집행 절차 이행에 따라 예배당 사용을 할 수 없게 된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측은 광성교회 주차장에서, 교회 분규 사태 이후 지난주까지 배재고 아펜셀러 기념예배당(5호선 강동역)에서 예배를 드리던 김창인 원로목사측은 예배당 내에서 각각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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