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조용목 목사 형제, 부산성회 인도

김진한 기자  jhkim@chtoday.co.kr   |  
조용기 목사와 조용목 목사가 부산에서 합동성회를 갖는다. 28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합동성회에는 부산 지역 1500여개 교회에서 3만여명의 교인들이 모인다.

이 같은 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용기·조용목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 준비위원회는 성회를 전후해 28일 오전 10시에는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초정 목회자 세미나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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