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오바마, 새들백교회서 만나다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  
				▲매케인, 오바마 두 후보가 릭 워렌 목사와 함께 서서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매케인, 오바마 두 후보가 릭 워렌 목사와 함께 서서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존 매케인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각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섰다. 16일 캘리포니아 주 새들백교회에서 개최한 제2회 시민포럼에 참석한 두 후보는 각각 1시간 가량 릭 워렌 목사와 인터뷰하며 기독교 유권자들에게 가장 중대하게 고려되고 있는 이슈들에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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