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순 총장, 이용웅 선교사, 정마태 선교사 등 강사로 나서
평신도 선교사를 양성하는 GMS 광주LMTC(훈련원장 이상복 광주동명교회 담임목사)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린다.훈련기간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1학기), 2009년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2학기)다. 훈련을 수료할 경우 예장합동 총회의 선교사 훈련과정이 인정되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총회단기선교사(1~3년)로 파송이 가능하다. 2년 이상 사역 후 장기사역자로 지원할 경우 GMTI 특별과정에 지원 가능하다.
강사로는 이상복 목사, 차종순 총장(호신대), 이천영 목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용웅 선교사(OP대표), 손창남 선교사(OMF대표), 권성찬 선교사(OBT), 정마태 선교사(한국인터시브대표), 전학진 선교사(SIM대표), 김요한 선교사(GMP대표), 정민영 선교사(국제위클리프선교회 부대표), 나용화 목사(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 나선다.
등록비는 학기당 15만원이다. 등록은 동명교회 홈페이지(www.dmchurch.org/lmtc)와 동명교회 사무실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교회 또는 훈련원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