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 21신] 폐회예배 드려
합동총회가 26일 오후 1시 50분경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회록 채택 후 곧바로 이어진 폐회예배에서 최병남 총회장은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활동하는 것 모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원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미숙한 저를 도와주시고 회의에 협조해 주신 총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했다.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of Construction. Thank you for your pat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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