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화상의 고통 극복한 작가 이지선씨 참석 예정
2008년 일본 열도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달궈온 러브소나타가 올해 마지막으로 일본순교유적지 나가사키에서 개최된다.‘나가사키러브소나타’는 오는 11월 4일(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나가사키Brick홀(長崎ブリックホ?ル)에서 1,2부로 교회연합콘서트와 러브소나타 본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강사로는 올해 전 러브소나타에서 강사로 메시지를 전한 하용조 목사가 전할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 다음날인 5일(수)에는 NCC홀과 BRICK홀 리허설실 에서 교회부흥을 위한 세미나와 PASSION 찬양집회도 열려 한국과 일본에서 청년찬양팀과 밴드,현지교회의 청년, 성도, 목회자 등이 참석한다.
출연자는 테너 배재철, 소프라노 김영미, 작가 이지선, 예배인도자 이민섭, 무지컬찬양팀이 참석한다. 교회부흥세미나는 라준석 목사, 한 홍 목사, 이남식 총장, 다카미자와에이코 교수가 참석해 강연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