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업 중 가장 전망이 밝은 사업은 뭘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시장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 나라는 노령화지수 47.4%(2005년 기준)로 총인구 1000명당 노인인구가 47명에 달한다. 2030년에는 총인구 1000명당 노인인구 215명, 2050년에는 416명이 되어 급격하게 초노령화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차고도 넘치는 시장에 국가가 지원을 더한다. 지난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가정에서 노인요양에 100만원이 부담하고 있다면 국가에서 85만원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국가적으로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노인복지요양 사업이 발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구조, 그 한복판에 ‘뜨는 사업’으로 비지팅엔젤스 코리아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노인요양 사업에 뛰어든 업체는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비롯, 아이서비스•엔젤홈케어• 위드로 등이 있다. 그럼에도 비지팅엔젤스 김한수 대표는 “타 업체와 격을 달리하는 비지팅엔젤스”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유인즉, 경력이다. 타업체는 국내에서 최근에 만들어진 신생 기업이다. 그러나 비지팅엔젤스는 ‘노인복지의 나라, 미국’에서 17년 역사를 지탱하며 미국과, 캐나다에 370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노인복지에 섬세한 손길을 요구하는 미국에서 370개의 체인점을 점유하고 있다는 수치 하나만으로 ‘비지팅엔젤스의 진가’는 확인하고도 남는다. 김한수 대표는 ‘심지어 계약서 양식(form)부터 요양보호사 선발까지 타업체는 신생업체라는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있는 반면, 비지팅엔젤스는 17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전했다. 김한수 대표는 “미국에서 요양보호사 선발•교육•관리부터 고객 발굴, 마케팅 등 300여가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인요양사업에 있어서 요양보호사는 컴퓨터의 ‘마이크로 칩’과 같다. 비지팅엔젤스는 노인요양에 맞는 심성 맑고 헌신적인 사람을 발굴하기 위해 20여차례의 절차를 거친다. 종교시설 책임자의 추천을 받고, 비지팅엔젤스 측의 심사를 거쳐,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받는 노인분들의 심사를 통과해야지만 하는 엄격한 심사다. 김 대표는 “까다로운 심사, 이것이 고객으로부터 90%이상의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비지팅엔젤스 창업에는 낮은 로열티 또한 장점. 2.95~3.95%로 경쟁사보다 1%이상 저렴하다. 가맹비 또한 1500만원으로 업계 중 가장 저렴하다. 총 창업 비용은 이행보증금(200만원)과 광고판촉비(100만원) 등을 포함해 2000만원(약 5평)선이다. 노인요양사가 영업의 핵심이기에 인테리어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문의 02)3414-5004
[인터뷰]노인요양사업의 대표주자, 비지팅엔젤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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