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회장 김성태 의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지영과 드러내지 않고 기부활동을 해온 박상민이 ‘박상민·백지영의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 콘서트에서 부모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내일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초청해 용기와 꿈을 잃지 말라는 격려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 공연은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 올림픽공원 제2경기장(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백지영은 성대수술로 1년2개월의 공백기를 거치고 발표한 신곡 ‘총맞은 것처럼’이 2주 만에 모든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눈코뜰새 없이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소년소녀 가장들과 함께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박상민은 현장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백지영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인터파크예매: R석 77,000원, S석 35,000원, A석 30,000원, B석 25,000원
문의: 02)344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