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미주 목회자 임상훈련, 한국CCC 박성민 목사 등 강사로
LA 한국CCC(대표 김동환 목사)는 국제CCC의 핵심전략인 NLTC(New Life Training Center, 새생명훈련원)를 적용한 목회자 임상훈련을 개최한다.
미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목회자 임상훈련은 내년 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LA 한국CCC회관에서 목사, 전도사, 선교사 및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NLTC는 교회 성장 및 개척 전략으로 한국대학생선교회 KCCC에서 198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된 훈련프로그램이며 평신도 지도력 향상과 태신자의 교회 정착에 높은 성과를 보여왔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 횃불트리니티 신학교 김윤희 교수, 한국 광천교회 이문희 목사,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한국CCC NLTC 원장 이권상 목사, 한국CCC LA 대표 김동환 목사 등 이 분야 최고 전문 강사로 구성된 이번 훈련은, 자료와 전략 공유뿐만 아니라 실제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다룬다.
LA 한국CCC 이만제 목사는 “NLTC 목회자 임상훈련은 전 세계 모든 지역과 계층을 복음화 하기 위한 훈련으로 사영리 전도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전교인 사역을 통해 교회 성장과 태신자 양육, 소그룹인도를 가능케 한다”고 소개하며, 이민교회에 필요한 평신도 전도사역과 선교지에 필요한 제자 사역에 굉장히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제1기로 개최되는 이번 훈련은 우선 목회자반 훈련을 통해 각 교회에서 평신도를 교육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와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참석자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하며 목회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