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풀가스펠교단과 DCEM 공동주최, “일천만구령의 큰 흐름 확신”
일본 풀가스펠교단과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이 2009년을 맞아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를 초청해 4번의 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5월 5일(화) 동경에서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어셈블리 교단 창립 6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6일(수)에는 순복음동경교회(담임 한상인 목사)에서 ‘일일성회’도 개최한다. 9월 22일(화)에는 관서지방에서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 기념 관서순복음선교대회’를 개최하고, 10월 12일(월)에는 동경에서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 관동협력회’를, 13일(화)에는 순복음동경교회에서 ‘일일성회’를 갖는다. 마지막 11월 23일(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초교파적으로 ‘후쿠오카지저스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5월과 10월 동경지역에서 예정인 성회는 순복음동경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 “2007년 우라야스에서 7천여명이 참석했던 지저스페스티벌과 2008년 아키타에서 열린 동북복음화대성회를 통해 일본 일천만구령의 큰 흐름을 확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올 한 해 동안 개최되는 성회에 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