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생각하며 기도하는 주선애 교수

고준호 기자  jhgo@chtoday.co.kr   |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한 탈북자가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고준호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북한을 위한 기도는 끊어지지 않았다. 글로벌정의기도네트워크(대표 로버트 박)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양재횃불회관에서 북한동포들과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쟁 휴전 56주년을 맞아 앞으로 매달 27일 북한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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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교수·탈북자종합회관)도 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 고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