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한 탈북자가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고준호 기자
▲주선애 교수(장신대 명예교수·탈북자종합회관)도 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 고준호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북한을 위한 기도는 끊어지지 않았다. 글로벌정의기도네트워크(대표 로버트 박)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양재횃불회관에서 북한동포들과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쟁 휴전 56주년을 맞아 앞으로 매달 27일 북한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탈북민 500명과 한국 성도 1,500명 참석 예정
집회 현장과 이후 성경 암송과 읽기 훈련 계속
중보기도자 500명이 매일 기도로 행사 준비
1907년 평양대부흥의 성령 역사 재현을 위한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5박 6일간 천안 호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이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최고위층의 이단성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한기총은 13일 입장문에서 “WEA 서울총회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WEA 국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