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치를 위해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도하는 ‘교회일치 기도주간’ 을 맞아 최근 유럽 각지에서도 민족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교회일치 기도주간’은 1908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어서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지키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한국교회가 기도회 자료를 준비하여 전세계 언어로 번역하여 사용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각 나라에서 연합예배가 드려졌으며 이태리 로마에서도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한 주간 각 교회를 돌아가며 연합예배를 가졌다. 특히 지난 18일은 로마연합교회(담임 홍기석 목사) 본당에서도 예배가 드려졌으며 예배를 통해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되어 이 땅에 평화를 만들고, 또 한반도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했다.
유럽에서도 한국교회의 일치기도를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선악과 따먹은 후… 남자는 일중독, 여자는 멜로드라마광?
보통 TV 멜로 드라마의 주 시청자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좀더 관계지향적이고 의존 성향이 있다고들 말하기도 하고요. 물론 원래부터 그랬을까 좀 의문이 …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