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바이벌미션 앞두고 日 국내 각 교회 궐기대회 가져
전일본리바이벌미션의 주최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도집회 ‘한국리바이벌미션을 앞두고 음악선교단체 ‘자와메키(Zawameki)’가 4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궐기대회 ‘자와메키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자와메키 한국대회’의 자세한 일정은 아직 조정 중이며 5월의 한국미션을 앞두고 일본 국내의 각지 교회에서는 궐기대회가 한창 개최되고 있다.
1993년의 코시엔미션으로 시작한 전일본리바이벌미션은 일본의 백성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매년 전도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7년에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하와이리바이벌미션’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의 온누리교회가 일본 각지에서 ‘러브소나타’를 개최하며 일본의 부흥을 위해 힘쓰는 것처럼 “이번에는 한국부흥을 위해 일본이 일어서겠다”는 취지로 ‘한국리바이벌미션’을 개최한다.
첫 해외 개최였던 하와이미션 당시에도 ‘자와메키’는 미리 하와이를 방문해 현지 연례행사인 ‘하와이 찬양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자와메키 하와이대회’를 개최했다.
‘자와메키’는 4월에 있을 이번 궐기대회를 위해 “주님이 이 대회를 완전히 주관하셔서 위대한 승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길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5월의 ‘한국리바이벌미션’에 대해 전일본리바이벌미션 대표 아리가 요시카즈 목사는 기관지 ‘전일본리바이벌미션 뉴스’를 통해 “기도는 최고의 해결책이며 금식기도는 역사를 바꾼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한국 리바이벌미션은 일본과 한국 양국의 부흥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