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사카크리스천센터서 연합예배 드리기로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통합 의지를 표명하며 ‘하나됨’을 추진해 온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연합회 관서지방회(KMA, 회장 권오석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 서일본지방회(CCKJ, 회장 김재일 목사)가 4월 12일(주일) 오후 4시 오사카크리스천센터에서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린다.
설교는 울산순복음교회 강용옥 목사가 전하며 예배 순서는 사회 김재일 목사(일본사랑교회), 대표기도 최병구 목사(오사카성광교회), 성경봉독 정영화 목사(주님의교회), 헌금기도 권오석 목사(오사카희망교회), 합동기도 양동훈 목사, 홍덕표 목사, 최석문 목사, 김영천 목사, 참가 교회 소개 및 광고 최인기 목사(오사카동성교회), 통역 이영렬 목사(예수찬미교회)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찬양을 위한 연합성가대는 오사카중앙침례교회(담임 함광옥 목사),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 CCKJ 서일본지방회 교회 성도들로 구성되었으며 지휘 및 연습은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에서 실시하고 있다.
양 단체 회장단과 임원들은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되는 공동체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함”이라며 “지역 교회 선교사들의 연합과 일본의 부흥을 위하여 성실히 준비하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