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초월한’ 칼빈의 수제자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09.06.22 16:59

▲이수영 목사가 이종윤 목사로부터 칼빈 신학의 공로자로 기념패를 수여받고 있다. ⓒ이대웅 기자

▲6인의 칼빈 신학 공로자들(오른쪽부터 이종성, 한철하, 신복윤, 정성구, 이수영, 이종윤 박사)이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대웅 기자

▲장신대 장영일 총장서리(맨 오른쪽) 등 신학대 총장들이 현대 프랑스어판을 수여받고 있다. ⓒ이대웅 기자

▲기념대회에 참가한 각계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칼빈 탄생 5백주년 기념대회 둘째날 행사인 학술심포지엄이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담임 이종윤 목사) 본당 및 부속실에서 개최됐다.

‘칼빈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심포지엄은 크게 경건회와 시상식 및 기증식, 주제발표, 7개 분과 70개의 논문이 발표되는 분과 발표, 패널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대회를 비롯한 논문발표회는 장로교신학회와 칼빈신학회, 개혁신학회 등 3개 학회가 힘을 합해 많은 논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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