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기도집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날 집회가 열린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1300여명의 성오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자리가 모자라 강단과 복도에까지 방석을 깔고 앉아야 했다. ⓒ이대웅 기자

▲이날 집회가 열린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1300여명의 성오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참석자들은 자리가 모자라 강단과 복도에까지 방석을 깔고 앉아야 했다. ⓒ이대웅 기자

▲ 이날 집회에는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석한 경우가 많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석한 한 가정이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 ⓒ이대웅 기자

▲ 이날 집회에는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석한 경우가 많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석한 한 가정이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 ⓒ이대웅 기자

▲머리가 희끗한 교수들도 나와 이들과 함께했다.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소속 교수들이 나와 특송으로 화관무를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머리가 희끗한 교수들도 나와 이들과 함께했다.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소속 교수들이 나와 특송으로 화관무를 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1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Holy Spirit Day 운동본부(본부장 김형민 목사, 이하 HSD) 주최로 ‘Holy Spirit Day’가 개최됐다. 한국 곳곳을 비롯해 전세계에 대학연합교회 사역을 펼치고 있는 HSD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0여명의 청소년 및 청년·대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자녀 세대들의 영적 무장을 위해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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