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 주차장 사용 허가 위한 공청회 연다

LA=이태근 기자  newspaper@chtoday.co.kr   |  

LA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가 주차장의 적법한 사용을 위한 허가를 받기 위해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회는 시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기 위해 주차장 500ft 이내에 사는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며 이를 위한 공청회를 9월 안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교회가 주차장으로 정식 허가를 받기 원하는 곳은 2, 4, 7로 명시된 교회 주차장이다. 이들 주차장을 기준으로 500ft 이내는 남북으로 베벨리 블러버드~클린톤 스트릿, 동서로 앤드류 플레이스~호바트 블러버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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