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WCC 유치, 국위 선양 기회 되길”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한국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차기 총회를 유치한 것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NCCK)에 축전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유치를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위를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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