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의 김광석 회장이 한국경제TV의 일과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 노하우와 비젼, 어린시절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김 회장은 시골에서 7남매의 첫째로 태어나 가난과 싸워야 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 회장은 말 그대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참존 그룹을 일궈낸 한국기업을 대표할수 있는 기업인 중의 한 명으로, 일과 사람에서 그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참존의 캐릭터가 생겨난 배경까지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수가 있다.
김광석 회장은 기독교적인 신앙심을 바탕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젊어서의 고생은 어느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그 고생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성공에 도전한다면 누구나 다 성공할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일과 사람은 개그맨 권영찬씨가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MC를 맡은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CEO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존화장품의 김광석 회장이 출연한 ‘일과 사람’(연출안승태,박한별 작가한미정)은 6일(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됐다.
‘일과 사람’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가 되는 내년 1월쯤에 개국을 하는 한국직업방송TV에서도 방송이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에서는 한국직업방송TV의 제작과 시험송출을 맡고 있다. 한국직업방송TV가 본격적으로 개국되는 내년 1월 부터는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TV에 함께 방송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