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 법률 그룹, LA 온누리교회에 1만불 선교헌금

지재일 기자  jaeil@chdaily.com   |  

선교헌금 및 장학생 지원 등 지역 사회 환원하는 기업

▲ 이문규 법률 그룹은 LA 온누리교회에 1만불 선교헌금을 지원했다.

▲ 이문규 법률 그룹은 LA 온누리교회에 1만불 선교헌금을 지원했다.

한인 최대 이민법 전문 로펌 이문규 법률 그룹(www.leekent.com)은 지난 19일 LA 온누리교회(담임 안광국 목사)에서 선교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문규 법률 그룹은 매달 1회 무료 법률 상담을 LA 온누리교회에서 진행하면서 선교사들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던 중, 우연히 경기불황으로 선교헌금 지원의 부족함을 알고 1만불을 약정한 것이다.

이문규 대표 변호사는 "지난 9월부터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말까지 매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향후 한인 커뮤니티 지원 및 봉사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에 환원하는 자리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A 온누리교회는 1만불 선교헌금으로 중국, 몽골, 스리랑카, 멕시코 등 LA 온누리교회 파송 선교사 후원금 및 선교 후원 단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규 법률 그룹은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된 이래 국제 분쟁, 기업자문 및 미국 이민 등 수천 건의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미주 한인 최대의 종합 법률 회사다.

Lee & Kent 법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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