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 설교 및 홍보동영상 대량생산 가능한 각종 복사기 판매
(주)디지털존은 디지털 영상솔루션 유통사업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영상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디지털영상편집을 비롯한 핵심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날로그TV, 디지털TV,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영상관련 종합 기업인 셈이다.
이곳의 주력 제품은 HDMI컨버터 및 셀렉터이며 용산의 경우는 DVD복사기와 CD복사기를 더불어 하드 복사기, USB메모리 복사기, SD메모리 복사기 등 각종 복사기(www.hardcopy.co.kr)와 AVERMEDIA TV엔코더 및 TV디코더 수입원이며 피나클 시스템의 한국 총판을 겸하고 있다.
특히 본지를 통해 밀고 있는 ‘설교 및 홍보동영상이 대량생산 가능한 복사기 제품’은 200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주)디지털존은 “복사기의 경우, 시작하면서 가격의 거품을 빼고 확실한 고객지원을 해 준 것이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있게 해 준 결과로 보인다”고 말한다. 2006년 복사기의 진입 당시만 하더라도 복사기는 사람들에게 200~300만원의 고가 제품으로 인식됐으나, 디지털존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이 형성될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존은 홈페이지에서만 견적을 주고받던 주먹구구식에서 탈피, 옥션이나 지마켓 등 오픈 마켓에 가격을 공지함으로써 아는 사람들만 쓰는 장비가 아니라 점차 보편적인 장비로 인실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객에게 행한 작고 세심한 배려가 지금의 디지털존을 있게 한 셈이다.
디지털존에서 팔고 있는 복사기는 일반 복사기와 멀티 복사기, 라이트스크라이브 복사기, 복제 방지 복사기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 복사기의 경우 주일 설교를 찍은 후 CD나 DVD로 제작을 한 뒤 여러장으로 만들어 주일예배에 참석 못한 신도들이나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함으로서 여러 사람이 좋은 말씀을 많이 듣게 할 수 있다.
또 멀티복사기는 USB메모리나 SD메모리에 담겨 있는 동영상이나 찬송가 등을 CD나 DVD로 대량 제작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판매를 할 수 있다. 라이트스크라이브는 일반복사기와 동일하나 표면 인쇄가 지원되는 메디아(공CD기준 장당 300원, DVD는 400원)를 사용했을 경우 CD표면에 목사님 사진이나 교회 전경 등을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이 첨가돼 있다.
복제 방지 복사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중요한 설교 영상이나 세미나 등이 있을 경우 무료로 나누어 주지 못하는 조건에서 복사 방지 기능을 설정해 불법 복제를 막아준다. 이는 저자권 보호나 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특별한 소모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공DVD로 복제 방지 기능을 적용하는 제품으로 구매 후 별도의 유지비가 필요 없다. DVD복사기 외에도 USB복사기를 이용하면 USB메모리만으로도 별도의 소모비용 없이 설교 동영상이나 찬송가 등의 자료를 대량으로 복제해서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존의 신상품으로는 PC하드 복사기가 있다. 이는 한 번 셋팅된 PC의 하드를 그대로 다른 하드에 저장하는 것이다. 디지털존은 “많은 PC작업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장비를 준비중이며 이는 PC방이나 PC방 유지보수 업체에서 아주 좋아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디지털존은 “앞으로도 디지털존은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에 필요한 제품을 만듦과 동시에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상 고객 옆에 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존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09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21세기를 리드할 크리스천 비즈너리(Business+Mission)들의 산업 전반에 대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기독실업인산업과 기독교종합산업 정보제공 및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문의: www.dzone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