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안학교법 개정, 기독교대안학교의 전략은?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내년 컨퍼런스 개최

기독교대안학교연맹(상임대표 김의환)은 내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영혼을 살리는 기독교대안학교’를 주제로 제10회 기독교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독교학교의 미래전략을 구축하는 장으로, 한국에서는 기독교홈스쿨컨퍼런스와 함께 기독교학교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 기독교교육운동의 리더인 아오끼 목사(일본 선한사마리아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기독교학교 교육의 목표와 필요성, 교사의 자질과 역할 등을 강의할 예정이며, 기독교학교의 법제화를 위해 새대안학교법 개정을 주도한 교육과학부 성삼재 과장이 기독교학교의 미래전략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기독교교육과정연구소의 장동민 목사(백석대학교), 홈스쿨과 대안학교를 비전으로 하는 기쁨의교회 김원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의환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새대안학교법 개정’과 관련한 실제적인 전략을 함께 나눔으로써 장기적인 기독교교육 운동의 전략을 새롭게 모색하려 한다”며 “한국의 근대 교육의 문을 연 기독교교육의 역사와 정신을 다시금 회복하고, 참다운 신앙교육의 부흥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대안학교연맹은 분당 독수리기독중학교를 비롯한 20여 개의 기독교학교 연맹체로, 한국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독교학교를 지원·협력, 그리고 교사발전을 위한 연수 등 기독교학교의 질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등록은 기독교대안학교연맹 홈페이지(www.casak.org)를 통해 가능하고 1차 등록은 오는 20일(등록비는 6만5천원)까지며 2차 등록은 내년 1월 6일(등록비 7만원)까지다.

문의) 010-8352-5141 김성훈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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