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새출발

부산=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김성수 총장이 외부 강연이 없는 주일마다 설교봉사를 하는 부산 베데스다원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이대웅 기자

▲김성수 총장이 외부 강연이 없는 주일마다 설교봉사를 하는 부산 베데스다원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이대웅 기자

▲고신대 김성수 총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고신대 김성수 총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취임식 이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김성수 총장 내외. ⓒ이대웅 기자

▲취임식 이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김성수 총장 내외. ⓒ이대웅 기자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고신대 김성수 총장 취임식이 11일 부산 동삼동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개최됐다.

천신만고 끝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성수 총장은 지난 4년간 학교 발전기금 1백억을 모으고 제3세계 학생들을 유치해 국제화에 앞장서는 등 고신대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