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그리스도인 사역자로 세우는 ‘바나바학교’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  

1년 과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열려

경남 양산에 위치하고 있는 ‘바나바하우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과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기고 세우는 선교단체다.

바나바하우스는 2007년부터 평신도 그리스도인을 깨우고 훈련시켜 이들을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세상에 파송하고자 ‘바나바학교’ 훈련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바나바학교는 1년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7명의 탁월한 교수진과 강의, 학생 상호간의 깊은 관계 속에서 영적인 삶을 나누는 소그룹 나눔활동으로 이뤄진다.

18개의 균형잡힌 커리큘럼(바른신앙(신학), 크리스천의 삶, 영성의 효과적인 수단)은 탁월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듣는 학생들로 하여금 참된 진리를 알게 한다. 또한 이 강의는 인본주의적 지식과 가치체계, 잘못된 습관에서 돌이키게 하는 결단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 작은 예수로의 개인적인 갱신과 삶으로 이끌어 준다.

특별히 바나바학교의 강의는 교수진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인해 매 강의 시간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적성숙과 회복의 충전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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