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도의집, 한국인 대상 집회 최초 개최

SF=김영빈 기자  newspaper@chtoday.co.kr   |  

한국인을 위한 Passion For Jesus

“대추수는 끊임없는 기도와 금식을 반드시 요구한다. 캔자스 시에서 마이크 비클이 하고 있는 중보기도 사역은 대위임 명령의 완성을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이다.” -로렌 커닝햄(국제 예수전도단 총재)

7일간 24시간 쉬지 않고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제단의 불을 지펴온 캔자스시티 국제기도의집(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아이합)이, 오는 5월 최초로 한국인 대상 집회를 개최한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을 주제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시통역이 아닌 강단에서의 직접 통역이 제공된다. 비영어권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초의 집회다.

국제기도의집 대표 마이클 비클 목사가 주일 오후 2시 예배를 포함 총 4번에 걸쳐 말씀을 전하고, 그외 본 단체의 대표적인 설교자들인 루 잉글, 알렌 후드, 미스티 에드워즈, 박영진, 헬렌 리 등이 말씀을 전한다.

설교 시간 외에도 24/7 주야 기도실에서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 개인기도 사역 시간, 임파테이션(Impartation) 시간 등이 마련될 것이다. 목회자, 선교사, 일반 사역자, 청소년 사역자, 평신도 등 현재 교회의 리더이거나 앞으로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모든 이를 환영한다.

집회 기간에는 동반하는 자녀들을 위해 만 6-12세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도 제공된다. 자녀들은 어른들이 듣는 메시지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듣게 될 것이다.

국제기도의집 한국인 사역부에서는 “이번 집회는 아이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이, 개인 및 교회를 위해 기도의 불을 지피기 원하는 이, 중보 기도자들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참석인원은 약 1,500여명으로 내다봤다.

작년 10주년을 맞은 국제기도의집에는 그동안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영적으로 갈급한 이들이 방문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왔다. 말씀과 성령의 만지심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주님과의 뜨거운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다는 많은 간증들이 있다.

특별히 국제기도의집이 작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IHOP-U Awakening을 통해 점점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라 금번 행사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국제기도의집에서는 놀라운 육적, 정신적, 영적 치료의 간증들이 나눠지고 주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http://www.renewgyn.com/PfJ.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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