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성시화운동(대표회장 구동태 감독) 전도대회가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서머나교회(이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첫날 개회예배에는 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는 ‘복음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20일과 21일에는 지도자 초청모임과 목회자 세미나를 각각 가졌다.
이번 전도대회 강사로 나선 김종식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도훈련원장)는 영혼의 호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는 삶을 얘기하며 “성령충만 받아 전도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구동태 감독(경남성사회운동 대표회장)은 “경남의 20개 시·군의 2,400 교회가 힘을 합쳐서 복음 증거의 열정과 방법을 배우고, 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경남 복음화율 20퍼센트를 가까운 장래에 달성하고, 모든 성도들이 믿음과 인격이 성숙해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에게까지 칭찬받는 일들이 일어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