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가 일터사역을 통한 성시화를 위해 지난 6일(목) 오후 8시 엘레브 2층에서 일터사역자 지도자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부산 성시화를 위한 실제적인 섬김과 일터사역 연합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중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오는 6월에 개최될 ‘2010 일터사역 지도자 컨퍼런스’를 위한 2차 모임이었다.
이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사무국장 최상림 목사, 동아대학교 교수 강영우 목사(호산나교회),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영국 장로를 비롯해 부산지역 신우회, 직장선교회 단체 대표 및 임원, 실무 책임자 20여명이 참석해 일터사역 지도자 컨퍼런스의 준비진행 계획 및 성시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용운 목사(온천교회)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일터, 직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군사로서 사명을 감당할 때 부산이 복음화되고 세상이 바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