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부시 목사, 한철호 목사 등 선교 전문가 다수 초청
2010년도 제3차 북가주선교대회(Mission California)가 ‘별과 같이 빛나리라(단12:3)’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2008년도 2차 대회에 이어 2010년도 선교대회에도 16명의 강사들, 25개의 선교단체, 그리고 50명의 해외 선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공로를 세운 루이스부시,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한철호선교사, 전 삼미그룹회장 김현철 선교사,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에콰도르 아우카 부족 선교사였던 짐 엘리엇의 딸과 부인을 비롯해 16명의 선교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OMF, 국제기아대책, 위클리프, 순회선교단, OM, People International, 오픈도어, 물한그릇선교회, SWIM, WEC, GMP, Open Door등 25개 국제 선교단체들이 각 부스를 만들어 오랜 선교사역의 Know-How와 다양한 선교사역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해외 3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50명의 한인 선교사님들이 참가 신청을 해왔는데, 미국 방문이 처음인 선교사들이 대부분이고, 선교대회를 통해 회복과 도전과 충전을 받고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참가 신청이유를 밝혔다.
참석 선교사들은 8월 29일 주일에 뉴라이프교회, 크로스웨이교회, 캐년크릭교회, 샬롬교회, 주님의침례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등 북가주 40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집트, 카타르, 챠드, 리비아, 시리아, 레바논, 카작스탄, 예멘과 같은 이슬람 국가에서 활동하는 한인 선교사들은 참석자들에게 이슬람권 선교에 대한 많은 이해와 도전을 주게 될 것으로 본다. 참석 선교사님들은 치과를 비롯한 건강검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치과, 한의, 양의에 다양한 의료 봉사자들의 신청도 필요한 상황이다.
저녁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선교대회 오전 낮 특강 등록비는 $20이다. 도착 후 지불을 원할 경우, 참가신청을 위한 이름, 주소, 교회, 전화, 이메일, 직분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2010년 북가주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준비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공동대회장: 조용필 목사(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길영환 목사(콩코드침례교회), 오관진 목사(예수인교회),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총무: 민찬식 목사(샬롬교회)
●지역대표: 샌프란시스코: 오관진 목사(상항예수인교회)
산호세: 진재혁 목사(뉴비전교회) / 이경렬 목사(산호세새소망교회)
이스트베이: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 / 민봉기 목사(크로스웨이교회)
산마테오: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 / 설훈 목사(코너스톤교회)
새크라멘토: 박동서 목사(방주선교교회) / 박춘배 목사(은혜 선교교회)
솔라노: 김세형 목사(훼어필드침례교회)
문의: timomin@gmail.com
홈페이지: www.mission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