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년 맞은 풍성한교회 ‘2천 2만 세계비전을 향해’

부산=최덕문 기자  dmchoi@chtoday.co.kr   |  

▲풍성한교회 담임 김성곤 목사.

▲풍성한교회 담임 김성곤 목사.

NCD(자연적교회성장) 건강지수 107점을 얻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로 알려진 부산 풍성한교회가 30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본당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회 대표)는 “2천명 선교사와 2만명의 사역자를 세우는 세계비전을 가지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자”고 성도들을 향해 권면했다.

이후 창립기념행사로 CCM 가수 ‘사랑이야기’를 초청해 콘서트를 가졌고, 오는 6월 4일부터 ‘풍성한교회 창립16주년 4人4色 명사특강’으로 이어진다.

강사로는 김춘근 박사(JAMA 대표/GLDI 대표), 한재섭 집사 (「CEO가 된 택시기사」의 저자/콩나물 전도왕),김상복 목사(분당 할렐루야 교회 담임/(WEA)세계복음연맹 의장), 변영인 교수 (동서대 기독교상담심리학 교수, (사)전인가족연구소 소장)가 각각 나서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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