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씨는 차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린이들과도 함께했다. ⓒ이상 굿네이버스 제공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배우 박용하 씨가 아프리카 차드의 학교 건립기금으로 420만 2819엔(한화 5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용하 씨는 지난해 8월 굿네이버스 주관으로 SBS 희망TV를 통해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차드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박 씨의 차드 봉사활동이 최근 일본 케이블 방송 Mnet Japan에서 다시 소개되면서 일본 팬들의 기부가 시작됐고, 이번 기금이 마련됐다. 박용하 씨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1주일간 또다시 차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굿네이버스 차드 지부를 방문, 지난해 만난 어린이들을 다시 만나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지난해 이들에게 했던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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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해받는 성도에 대해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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