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30일까지 양평 대한수도원에서
한국교회 영성을 대표하며 부흥을 이끌어 왔던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김조 목사, 상임회장 전용범 목사) 주최 전국 목회자 부흥세미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양평 목왕리 대한수도원에서 개최된다.
3일간 계속되는 세미나 주요 강사로는 이용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를 비롯, 강풍일 목사(뉴라이프교회), 장대영 목사(수도중앙교회), 심원보 목사(서울제일교회), 이남웅 목사(혜린교회),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김조 목사(삼락교회), 전용범 목사(룻교회),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양명환 목사(횡성교회),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등이 나선다.
협의회측은 “눈물의 기도로 하나님 교회의 부흥을 이룬 강사들이 전하는 성령의 역사와 임재, 능력의 부흥 현장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성회복을 통한 부흥’을 주제로 열리는 부흥세미나는 부흥을 소망하는 목회자라면 참석이 가능하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등록시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목회에 도움이 되는 노트북과 반주기,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국교회를 온전히 섬기겠다는 모토로 출발한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숙식 제공은 물론, 등록비도 교통비로 지급된다.
선착순 3백명만 참석이 가능하며, 등록비 3만원 입금(농협 356-0179-7805-13 예금주 위대환) 후 전화(02-442-1677)로 접수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부흥 세미나 조직은 준비위원장에 권동준 목사, 총사업본부장에 송일현 목사, 실무위원장에 권우준 목사, 실무위원장에 이승현 목사, 상임총무에 유무한 목사, 전임총무에 정여균 목사, 실무총무에 강주성 목사·김낙주 목사·문용성 목사, 서기에 이규철 목사, 회계에 위대환 목사 등으로 꾸려졌다.
문의: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010-4184-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