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영접 후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일”

최덕문 기자  diaamway@naver.com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일터사역 지도자 대회’ 개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일터사역자 지도자 대회 ⓒ최덕문 기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일터사역자 지도자 대회 ⓒ최덕문 기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가 지난 6월 24일(목) 오후 7시 동서대학 대학교에서 일터사역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당신은 일터로 파송받은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1부 부르심과 2부 파송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부르심은 어웨이크닝 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강영무 장로(동아대학교교수)의 대표기도, 김호규 목사(동서학원 대학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사,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의 대회사, 조영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 장로성가 중창단의 특송,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원용일 목사(직장사역연구소 부소장)의 주제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파송은 일터다큐영상, 일터사역소개, 유연수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기도위원장)의 중보기도, 직능사역별소개, 최상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의 광고와 찬양으로 진행됐다.

원용일 목사(직장사역 연구소 부소장)는 주제강의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일”이라며 “구분하는 것은 영역의 차이일 뿐”며 일터에서 해야할 다섯 가지(5I)를 강조했다. 5i란 정체성(identity), 영향력(infuence), 정직함,(integrity), 친밀함(intimacy), 전도(impact)를 의미한다.

한편 2010년 10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일터사역사명자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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