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2010 대회가 4일(수) 3일째를 맞아 한여름의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은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과, 멘토 시스템의 새로운 도입으로 선배 사역자들과 미래의 선교자원들이 만나는 모습이다.
선교한국은 선교의 주요 주제로 선정된 39개의 영역별 주제강연을 준비했으며, 화, 수, 목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3회 반복 운영 진행 중이다. 각 강좌별로는 코디네이터들이 있어 강의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선교단체 사역자와 선교후보생, 현직 선교사들 350여 명이 각 주제강의의 멘토로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근거리에서 돕고 있다. 멘토들은 대회 전에 선정되어 각 강좌의 내용을 준비하고, 강의별 활동사항들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선교의 세부내용들을 잘 소화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사제공=선교신문(http://missi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