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서적 ‘평신도를 깨운다’ 독일어판 출간 준비 중
얼마 전 소천한 옥한흠 목사의 저서 ‘평신도를 깨운다’의 독일어판이 독일 UBF 의 번역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다.
현재 ‘평신도를 깨운다’의 독일어 번역이 완료된 상태로 독일 UBF 측은 현지 전문가의 최종 감수 중에 있다고 밝혔다. UBF 관계자는 생전 옥한흠 목사가 독일어판 번역에 기뻐하며 독일 출판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었다고 밝히고, 출간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소천하셨다며 안타까워 했다.
독일 쾰른에서 사역하는 UBF 유다윗 선교사는 옥한흠 목사의 말씀을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그 분을 존경했다며, 옥한흠 목사의 소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제자훈련 사역에서 선구적 모델로서 옥한흠 목사의 존재로 있해 사역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