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세련된 락밴드 ‘바닐라시티’의 첫 단독 콘서트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락밴드 바닐라시티

▲락밴드 바닐라시티

밝고 세련된 팝/락을 지향하는 신세대 락밴드 ‘바닐라시티’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부제는 ‘Welcome to Vanila City’로 오는 10월 3일 오후6시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영상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열정이 가득 찬 신나는 락 무대와 잔잔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무대 그리고 멤버들이 그 동안 숨겨왔던 개인기가 더해져 재미있고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2PM 옥택연이 출연한 DK 음료 CF에 배경음악으로 너무나도 친숙한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Jump’와 인기 프로그램 ‘1박2일’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던 ‘I’ll be on your side’ 등 관객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곡들로 가득하다.

멤버 HEX, 일규, 태현, 다훈, 이 4명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할 새로운 모습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을 격려해 주고 축하해 주기 위해 그루브락의 강자 “치바사운드”와 베일에 싸여 있는 신인가수 “진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바닐라시티는 길거리 어쿠스틱 공연과 홍대 클럽 공연, 국내 굴지의 락 페스티벌 (동두천, 지산, 비바코리아)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 경험으로 실력을 다져오며,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실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신인답지 않은 신인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시티 홈페이지 http://club.cyworld.com/vanilacity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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