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토) 로마서 8:24-28
-묵상본문
쪽지 수행은 잘 하셨습니까?
어제 하루 종일 묵상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말씀으로 묵상하신 나름대로의 내용을
한 마디로 적으면 무엇이라고 적겠습니까?
우리는 쓰러지거나 망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렇습니다.
왜 그런지 다음의 말씀을 묵상할 때 발견할 것입니다.
다음의 말씀을 읽기 방법을 좇아 읽으시고
묵상할 내용을 쪽지에 쓰시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4-28)
-묵상나눔
주님의 뜻은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멋있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주님은 일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져야하는 시간이 다가왔지만
주님은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그래서 주님은 지금도 매일 쓰러지고 넘어지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 서서 중보기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뿐만아니라 성령께서도 주님의 마음을 아시는 까닭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주님의 마음은 분명합니다.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바로 그 같은 주님의 마음을 따라 행동하십니다.
심지어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고 포기하는 일들까지도
늘 좇아다니시면서 수습하시고 이끄시고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은
모든 것들이 언제나 아름답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공동번역/롬8:28)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묵상질문
“이제 주님이 성령을 통해 옆에서 동행하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담대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출처: 꿈이있는교회 큐티밥 www.qtb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