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수) 잠언 2:1-8
-묵상본문
ㅁ 쪽지수행을 통해 묵상을 하셨습니까?
ㅁ 말씀을 들을 때 기도하셨습니까?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마7:6)
실천해야 할 세 번째로 태도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을 알기를 추구하는 일은
정말 목숨을 걸만큼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정말로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는
노동같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선은 큐티하는 일에 전심을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점점 하나님 알기를 추구하는 일의 지경을 넓혀가십시오.
다음의 말씀을 읽기 방법을 좇아 읽으시고
묵상할 내용을 쪽지에 쓰시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2:1-8)
-묵상나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우리를 가장 잘 아는 분의 손에 이끌리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인도하면 늘 분명하고 확실한 것처럼
피조물인 인간들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지혜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관계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관계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지혜로와지는 순간 하나님을 알고,
거꾸로 하나님을 아는 순간 우리는 지혜로와집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는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지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까?
태백에 있는 예수원에 가면
“기도는 노동이다”라는 글귀가 예배당 앞에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사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일도 노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삭게오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로 올라갔고,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하여 배와 그물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들을 곧잘 놓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혜를 얻으려면 노동이 필요합니다.
어떤 노동입니까?
본문의 단어들은 우리에게 명확히 그것을 말합니다.
“기울이며, 마음에 두며,
불러 구하며,
소리를 높이며,
구해야 한다”(잠2:2-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2:5)
그러므로 우리는 노동해야 합니다.
“은을 구하는 것같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잠2:4)말입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2-3000원을 벌기위해 일하는 정도의
노동도 없이, 헌신도 없이 주님을 찾는다?
참 어리석고 버릇없는 일이 아닙니까?
-묵상질문
“하나님을 찾는데 얼마나 진지하십니까?
노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보셨습니까?”
출처: 꿈이있는교회 큐티밥 www.qtb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