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7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개발 세미나’가 오는 12월 6-7일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 송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릭 워렌 목사가 이끄는 미국 새들백교회 사역자 리더십 훈련 과정인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새들백코리아 사역원 대표인 김성수 목사가 나선다.
세미나 교재는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12가지 주제로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가르쳐 온 ‘사역자 리더십 훈련과정’이다. 이 과정은 한국에서 처음 소개된다고 한다.
김성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들백교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자발적 섬김’ 비결을 배우게 된다”며 “장로와 권사 같은 직분이 없음에도 주말예배 출석인원 2만 2천여명 중 7천명이 감사와 기쁨으로 매주 1시간 이상 섬기고 있는 비결은 바로 릭 워렌 목사의 리더십”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릭 워렌 목사는 예수님의 ‘섬김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춰 한 달에 한 번씩 스태프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사역자 리더십’을 훈련시켜 왔다”며 “사역자 리더십 훈련과정은 제자양육과 소그룹 사역이 열매를 맺는데 큰 역할을 하고, 직분에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사역자들로 이끌어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는 이메일이나 전화로 예약하고 참석하면 7만원으로 할인 혜택이 부여되고(당일등록 9만원), 부부 혹은 한 교회에서 3명 이상 예약 후 참석하는 경우는 각각 6만원이다. 식사도 제공된다.
예약문의: 새들백코리아 사역원(010-3949-3706, pdc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