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혜진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글러브’ 많이 응원해주세요. 유선언니, 김혜성 군도 많이 좋아해주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글러브’ 시사회장에서’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인들의 모임) 멤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을 비롯해 박탐희, 김성은, 박지윤, 박나림 아나운서, 엄지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하미모’는 성경공부를 하며 좋은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으로 알려졌다. 평소 크리스천임을 밝히며 간증했던 한혜진의 트위터에는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3:19)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말씀입니다 ^^ 여호수아의 영적 자신감, 이미 부어주신 은혜와 능력, 하나님앞에 서라.. 21일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등 일상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나가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달란트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온 한혜진은 현재 월드비전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