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활동은 정관과 법 범위 내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회기 소임원회가 24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22회기 정기총회 속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앞으로 모든 활동은 한기총 정관과 법의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광선 목사는 “정기총회 사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진 만큼 총회를 27일 속회해 산적한 문제들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