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개혁을 위한 네트워크, 공개 질의서 발표

류재광 기자  jgryoo@chtoday.co.kr   |  

3월 11일까지 성의 있는 답변 없을시 ‘해체 운동’ 예고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금권선거 등의 문제에 대해 공개질의서를 발표하고, 3월 11일까지 성의 있는 답변이 없다면 뜻을 같이하는 개인과 교회와 단체들과 함께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단체는 이 질의서에서 “한기총 금권선거에 대한 대책”, “한기총이 일선 교회들에 해를 끼치는 현실에 대한 대책”, “연합기구로서의 정체성 위기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다.

이들은 “우리는 그간 일말의 기대를 품고 한기총의 자체적인 개혁을 요망해 왔으나, 금번 사태 및 과거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한기총에 과연 자정 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게 됐다”며 “이에 우리의 우려를 담아 아래와 같이 질의를 보내 드리며 책임 있는 답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동 단체는 공의정치실천연대,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지원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생명평화연대,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평화누리, 희년함께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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