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팎, 국내외에서 검증된 ‘원 파이브 시스템’
목회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이미 검증된 겨자씨성장교회연합은 교회들을 섬기고자 전국 투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서울지역(잠실동교회)을 시작으로, 5월 2일 중부지역(하늘샘교회), 9일 호남지역(광주새순교회), 16일 영남지역(부산거제교회) 등에서 각각 열린다.
겨자씨성장교회연합은 지난 4년간 ‘원 파이브(1/5) 시스템’을 통해 겨자씨처럼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원 파이브 시스템’은 교회 내 양육시스템과 교회 밖의 5대 중점사업을 통한 교회건강 부흥시스템이다. ‘원’은 양육시스템으로 전도, 정착, 양육, 리더훈련(예수님의 3대사역-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을, ‘파이브’는 교육·복지·문화·구제·선교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을 복음화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적용한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해외에서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볼리비아는 이 시스템으로 국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대통령이 선교사를 찾아와 인사할 정도다. 주최측은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지쳐있는 교회들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새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주최측은 “사탄과의 영적 전투에서 힘을 잃고 지친 교회들이 용기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공유하려 한다”며 “겨자씨는 작지만 자라서 큰 나무가 되듯, 나중엔 새들이 와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도록 겨자씨에 물을 주고 거름도 줘 아주 건강한 나무가 되도록 도우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복한 전도축제’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주의 심장을 가진 전도특공대 양성’을 컨셉으로 무료 진행된다.
이들은 “전도축제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거나 이벤트가 돼서는 더더욱 안 된다”며 “교회마다 전도 핵심 인물들에게 뜨거운 주님의 심장을 불어넣고 성령충만한 은혜를 체험하게 한다면, 단순한 행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백광진 목사(잠실동교회)의 관계전도, 김응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치유전도 비법공개, 오광석 목사의 고넬료전도, 안창천 목사의 D3왕의 사역, 이경은 목사의 아바드시스템, 박병선 집사의 진돗개 전도, 나영수 목사의 복지전도 및 재원마련, 노양근 집사의 영재스쿨을 통한 다음세대 전도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안내 및 등록: 겨자씨성장교회 연합(www.uc1004.com, 070-4010-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