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복음주의 지성 가운데 하나인 달라스 윌라드(76·Dallas Willard) 박사가 한국을 방문,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잊혀진 제자도를 회복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철학과 교수인 윌라드 박사는 「하나님의 모략」 「하나님의 음성」 「잊혀진 제자도」 「마음의 혁신」 등 수많은 저서들을 통해 한국교회에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방한은 국내 영성운동 단체인 ‘레노바레 코리아’의 초청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