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인도네시아에 한국어 알리기 앞장선다

신태진 기자  tjshin@chtoday.co.kr   |  

수원시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개설’ 사업 공동 추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수원시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시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신대학교는 6일 수원시와 MOU를 맺고,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인도네이사 반둥시에 있는 마라나타크리스챤대학교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마라나타크리스챤대학교에 한국어능력시험 과정을 개설하게 된다. 사업 1차 년도인 올해에는 초급과 중급 과정을, 2차 년도에는 고급과정을 추가해 운영하게 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시험이다.

한신대의 한국어 교과과정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4개월 과정 학기제로 운영된다. 한신대는 어학과정으로 시작하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한신대학교의 교과과정 지원과, 반둥시와 마라나타대학의 행정지원 등 양국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은 “동아시아 지역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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