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굿네이버스에 쌀화환 드리미 1.2톤 기부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이민호가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쌀화환 드리미 사랑의 쌀 1.2톤(1,180kg)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네이버스와 쌀화환 드리미에 따르면 배우 이민호가 지난 7월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1.2톤의 드리미 쌀이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굿네이버스 산하 전국 11개 아동보호시설과 복지관을 통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위해 전달된 것으로 전해 졌다.

1.2톤의 쌀은 1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다. 이민호가 기부한 드리미 쌀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발표회 및 종방연에 이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온 쌀드리미화환으로, 이민호팬카페 Dave, 마이클럽 마음愛민호, 올댓민호, DC인사이드이민호갤러리와 익명의 팬들이 보내온 것이다.

7월 2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시티헌터’는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았고, 주인공인 이민호의 화려한 액션과 와일드한 매력이 주목을 받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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