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장공도서관, 과학과 종교분야서 세계적 인정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과학과 종교분야 우수 학술도서 200여권 기증 받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장공도서관’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150개의 도서관에 수여하는 ‘ISSR 도서관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과 종교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국제과학과종교협회’(ISSR: International Society for Science and Religion)가 제정한 것으로, 한신대 장공도서관은 ‘21세기 현대문명과 과학에 대한 신학적 성찰’에 대한 연구와 지원 활동을 인정받았다. 한신대 장공도서관은 ISSR로부터 도서 220권을 부상으로 받을 예정이다.

강성영 장공도서관 관장은 “이번에 받게 될 도서는 ‘과학과 종교’ 코너를 만들어 비치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학과 종교에 관한 대화와 협력,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과 종교분야에 대한 논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계획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앞으로 과학과 종교분야의 세미나, 국제 심포지엄, 그리고 ‘과학과 신학’이라는 주제의 연구서평 수상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존 템플턴 재단, 과학과 종교 학회, 그리고 북미 및 유럽의 여러 신학대학 및 연구소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ISSR은 과학과 종교 분야의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2002년 영국에서 창설됐다. 2007년부터 북미와 서유럽을 제외한 국가를 대상으로 과학과 종교분야의 학술활동이 활발하고 우수한 도서관 시설을 갖춘 150개 기관을 선발해 과학과 종교분야 우수학술 도서를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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