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가정 세우기 원하는 예비부부 위한 ‘결혼예비학교’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주최

크리스천 교육사역기관인 ‘두란노 바이블칼리지’에서 오는 10월 8일 ‘일일 결혼예비학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결혼을 앞두고 ‘두란노 결혼예비학교’를 신청하는 예비부부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수요가 너무 많아 번번히 놓치는 예비부부들이 많이 있다. 또한 결혼일정과 맞지 않거나 3주 또는 4주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예비부부, 그리고 지방에 거주하는 이유 등으로 기존 결혼예비학교를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라 두란노 바이블칼리지는 더 많은 예비부부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음적 결혼교육 사역을 통해 올바른 가정을 세우고자 ‘일일 결혼예비학교’를 개설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일일 결혼예비학교’는 지금도 호평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기존 결혼예비학교 3주 과정의 핵심 커리큘럼들을 그대로 진행하게 된다.

신청은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사무실 02-2078-345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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