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올림픽파크호텔서 열린 성전건축 세미나
월드미션부흥협의회 산하 월드미션성전건축운동본부는 1998년도에 발족됐으며, 교회 건축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건축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으로 성전건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28일 올림픽파크호텔 런던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한 목사는 “미국과 유럽의 많은 교회당들이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지만, 그 이면에는 넘기 어려운 높은 문턱을 세우기도 했다”며 “한국교회도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노력하며 기도해야 한다. 또한 모든 교회가 허세를 버린 성전 건축으로 분열을 막고, 성도들이 진정한 헌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